이땐 나도 좋은 아빠가 될꺼라 생각했지..ㅠㅠ

6살, 5살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아빠 입니다.

딴건 몰라도 자녀에 있어서는 최고의 슈퍼맨이 되고 싶지만, 현실은 힘드네요..

항상 피곤에 쩔어있거나, 애들한테 짜증내고..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든게...

내가 너무 무리해서 육아&직장에서 모두 지치기 보다는, 

적당한(?) 육아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은 내가 행복하고 힘내야 또 좋은 아빠 되니까...

합리화지만, 그때부터 적당한 휴대폰 및 TV 보여 줄때도 마음이 편한해 지더라구요 ^^;
(뭐 나도 좀 살아야지)

뭐 이래저래 육아하면서 소소한 생활 이야기나 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빠들 힘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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